사업내용은 어떻게 되는가?
안성 이편한세상 그랑루체는 안성시 당왕지구 5블럭에 위치하고 있다.
건축 규모는 지하2층~지상29층까지 건설되는 아파트이며, 세대수는 총 1370세대로 건설된다.
전체 10개의 동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적률은 229.53%, 건폐율은 12.63%로 건설될 예정이다.
단지내 주차는 전부 자하 주차로 진행되며, 주차 대수는 총 1,862대 로 주차에 불편함없이 이용이가능하다.
또한 전세대 남동향, 남서향으로 배치가 되어있어, 전 세대 모두 일조량과 채광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가져가게 될 것 으로 보인다.
또한 안성 이편한세상 그랑루체 의 건설사인 대림건설은 단지내 조경을 특히나 잘 설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명성에 걸맞게 단지내 조경 면적의 50%가까이 녹지 지대로 구성하는 공원형 단지 설계로 진행 된다.
단지 내의 타입같은 경우 67A, 67B, 84A, 84B, 108, 116 총 6개의 타입으로 구성되어있다.
순서대로 26평,34평, 42평, 44평 으로 이해할수있다.
또한 B타입을 제외한 4가지의 타입들은 전부 4BAY 판상형 설계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예정지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여 있어 요즘 젊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초품아” 로 건설된다.
단지 앞으로는 수변공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단지 바로 옆 으 로는 당왕지구의 상업지가 위치하고 있어 당왕지구 내 에서도 가장 메인이 되는 위치에 입지한다고 볼수있다.
안성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은 어떤가?
안성시를 크게 두 지역 으로 나눈다면 안성시 공도읍 인근과, 안성의 시내권인 아양지구,당왕지구로 나눌수가있다.
먼저 아양지구와 당왕지구는 도시개발지역이라는 점과 택지개발지역이라는 점이 비슷한 부분이 있으며, 아양지구와 당왕지구의 거리가 차량으로 5분정도면 서로 왕복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아양지구에서의 현재 리딩단지는 시티프라디움 아파트 와 광신 프로그래스 아파트이다.
앞서 말한 두 단지는 중소형단지로 600~700세대 정도로 구성되어있고, 현재는 5~6년 정도의 준 신축 단지이다.
현재 84타입 기준으로 전세금액은 4억이상으로 책정이 되어있으며, 실 거래가 또한 2022년 5월 2일에 5억6천만원에 거래가 되어 주변의 주택가격이 급상승하는 추세라고 파악할수있다.
이것이 바로 안성 이편한세상 그랑루체가 각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안성 이편한세상 그랑루체의 분양가는 4억~4억3천만원 으로 형성 되어있으며 2024년 하반기에 입주하는 아파트이다.
안성 이편한세상 그랑루체의 입주시기가 도래 하게 된다면 아양지구와 당왕지구 통틀어서 가장 신축 단지가 되는 것은 당연하며, 이편한세상을 제외한 단지중 가장 신축단지가 앞서 말한 시티프라디움과 고아신프로그래스가 되는데 7~8년차의 구축 아파트가 되는 것이다.
입주시기 도래 시 소비자들은 신축아파트와 7~8년아파트와 비교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는 것이다.
소비자 들은 당연하게도 안성 이편한세상 그랑루체에 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또한 안성시 전체에서 1군건설사가 시공을 진행한 경우가 매우 드물다.
이것 또한 안성시 소비자들에게 굉장히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
또한 1군 브랜드 아파트의 대형평수가 안성시에 15년 만에 공급 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형평수에 대한 관심도와 수요도 높아져다.
그렇다면 투자가치가 있는가?
안성 이편한세상 그랑루체는 필자가 실제로 임장을 다녀와본 곳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현재 미분양 시장에서 메리트가 있는 곳으로 시작된다.
앞선 글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전체적으로 전세매물의 부족이 보이며 시세를 충분히 이끌어가 줄수있는 리딩단지도 존재한다.
그와 동시에 새로운 도시개발지구안에 메인 자리에 1군 브랜드로 구성되며 단지의 세대수 또한 1370세대로 대규모 단지로 들어간다.
이러한 부분들만 보더라도 투자가치는 충분하다.
하지만 앞서 말한 부분들 외에도 “세종~서울 고속도로”의 개통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단지로써 더욱 안성 이편한세상 그랑루체가 각광받고있다.
안성시의 인구수에 비하여 현재 공급 과다로 인해 안성시의 아파트들이 미분양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명한 소비자들은 알 것이다.
미분양은 언제나 기회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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