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뜨겁게 달아오른 주택시장 

 

2016년부터 급등하며 상승폭의 차이는 있었지만 대한민국의 주택시장은 현재까지 꾸준한 지가 상승을 이루어 왔다.
그러나 현재 동탄2신도시, 광명시, 용인시, 안양시를 중심으로 큰 폭의 단기간 큰 폭의 상승을 보였던 지역들의 부동산 실 거래가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국민은행 주택 가격통계에 따르면 2022년5월 마지막주 이후 4주 연속 하락세이다.
예를 들어 동탄 2 신도시의 한화꿈에그린 프레스티지 단지는 동탄 2 신도시 내에서도 일명“우, 포, 한”으로 불리우며 지역 내에서도 가장 비싼 일명 대장단지로 불리었다.
그러나 2021년 10월~12월에 13억을 웃돌며 거래되었던 모습과는 달리 현재 2022년에 들어 현재는 11억~12억 정도에 거래가 되며, 일전 거래되었던 금액보다 1억이상 차감된 금액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이 영원할 줄 알았던 부동산의 상승장이 조정에 들어가며 부동산투자에 대한 심리가 위축되고 있던 와중에 기준금리마저 인상되어 현재 부동산 시장은 작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현재 대한민국의 주택시장은 모두 주춤하고 있는가? 라고 묻는 다면 그에 대한 대답은 “NO“ 이다.

 

시장은 모두에게 차가운가?

 

앞서 말했던 지역은 분명한 조정 혹은 하락세가 맞다 그러나 현재 이천, 평택, 안성 등의 지역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이천 같은 경우는 현재 5달째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현재 앞서 말한 하락세에 대한 선례에 대해서만 생각을 하며 공포심리에 투자하기를 망설이고 있다.
이는 현명하지 못한 모습이다, ”기준 금리가 올라와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에 들어설 것이다“”전국적인 주택장이 하락세이다“같은 말을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기준 금리인상과 함께 물가도 함께 상승하여 건축 자제 값 인상과 함께 앞으로의 주택공급은 현재의 분양금액들 보다 더 고가에 분양이 될 것이며 이것은 분명한 주택시장의 상승장을 불러줄 것이다“, ”전국에서 지역별로 시장이 다르므로 상승가치가 있는 시장을 선택하여 투자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현재도 현명한 소비로 부의 스노우 볼을 굴려가는 소비자도 분명 존재하고 있다.
또한 주택지가 상승에 대한 직관적인 지표에 대하여 말하고 싶다. 

 

앞으로의 시장 지표는? 

 

그것은 바로 ”전세매물의 부족” 이다. 
자주 들어 보았을 말이다. “요즘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맞는 말이다 실제로 현재 전국 적으로 전세매물을 구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먼저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규제완화를 가장 먼저 말할 수 있다.
이전과는 다르게 현재 일정소득이 있지 않은 프리랜서도 전세자금대출이 수월한 편이다.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였고 자연스럽게 전세매물은 줄어들게 되었다.
이것이 왜 주택지가상승에 대한 지표가 될수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을 수 있다.
이것은 정말 간단하고 당연한원리이다. 
전세매물이 전체적으로 부족하게 된다면 수요/공급의 원리로써 전세가 상승을 불러올 수밖에 없으며 전세가 상승은 곧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마침 올해 임대차3법의 사이클 주기가 도래하였다. 
전세가 상승과 함께 매매가 상승의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물론 이것도 전국적으로 모든 지역의 시장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지역별로 시장이 현재 상승과 하락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전세매물의 차이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실 거주 혹은 투자를 위하여 주택을 매수하려 한다면 공포를 갖고 있을 것이 아닌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하여 매수한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이글은 객관적인 지표들을 통한 주관적인 글쓴이의 글이다.
현재 미디어매체를 통하여 전국적인 주택시장에 대하여 회의적인 내용만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며, 이로 인하여 소비자들이 공포심리에 위축되어 있는 모습들이 자주 보인다.
미디어 매체에 나오는 자극적 인내용이 아닌 객관적인 지표들을 지역별로 살펴보며 현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하여 이글을 읽는 모든 이가 성공적인 부의 스노우 볼을 굴렸으면 좋겠다.

반응형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부세 완화 및 개정안  (0) 2022.07.16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시장  (0) 2022.07.14
안성 이편한세상 그랑루체  (0) 2022.07.12
6.21부동산 대책 정리  (0) 2022.07.11
안성공도 센트럴카운티 분양정보  (0) 2022.07.1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